당신에게 귀를 기울입니다

회사 소개

여러분과 함께 새로운 교육을 여는 지음이 되겠습니다.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

아프리카의 평범한 속담이 우리에게 큰 울림을 주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지금보다 단순한 삶을 살았던 아프리카인에게도 교육은 온 마을의 정성을 모아야 하는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4차 산업혁명으로 대표되는 불확실한 미래와 복잡한 입시체제를 마주한 우리는 정작 이러한 교육공동체를 가지고 있지 못합니다. 학교는 다가가기 어렵고 학원은 점수만 강조합니다. 하루에도 수십 개씩 언론에서 쏟아지는 교육정보는 어떻게 이해하고 적용해야 하는지 막막합니다. 주변의 이야기 역시 미덥지 못해 숱한 시행착오 속에서 갈팡질팡하게 됩니다.

교육 문제에 부딪힐 때마다 함께 걱정하며 더 나은 길을 진정으로 고민해 줄 전문가들이 곁에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래서 우리는 ‘지음(知音)’이라고 이름을 붙였습니다.
알 지(知), 소리 음(音), 즉 소리를 알아듣는다는 뜻입니다. 중국의 거문고 달인이었던 백아와 그의 연주를 알아주었던 종자기의 아름다운 고사처럼, 당신의 ‘속마음을 알아주는 친구’가 되고 싶어서입니다.

지음교육에 오시면 우리 각자의 경험을 모아 어려울 때마다 함께 대응할 수 있는 ‘지혜의 마을’, 교육공동체를 만날 수 있습니다. 지음은 여러분이 지치고 힘들 때 쉴 곳을 마련하고, 낯선 길에서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를 때 믿음직한 길잡이가 되어드리겠습니다. 이곳에 오시는 모든 사람들이 함께 배우고 익히고 성장하는 교육의 가치를 나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음은 당신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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